229회 2016.06.28 (화) 강원도 인제에서 30년 째 약초꾼 생활을 하고 있는 환곤 씨와 계월 씨 부부. 4년 전 부터는 큰 아들 일규 씨까지 합세 해 산행에 나서는데~ 매일같이 산행에 나설 때면 티격태격하는 부자틈에서 아내 계월 씨의   228회 2016.06.21 (화) 강원도 양양군에서 막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성합 씨와 재숙 씨 부부. 하지만 성합 씨는 집안일은 나 몰라라~ 온 동네 일만 살피고 다니는데. 그런 남편을 보고 있자니 아내 재숙 씨는 남편이 야속하기만 하고~ 막국수보다 새콤달콤한 부부를 만나본다.   227회 2016.06.14 (화) 남편이 마술에 미쳤다?! 6년 전부터 마술 사랑에 빠진 남편과 살림의 여왕 아내의 알콩달콩 마술 같은 이야기를 만난다.   226회 2016.06.07 (화) 천하장사 출신 백승일!! 그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여 돌아왔다. 샅바 대신 마이크를 들고 무대 위에 선 천하장사 백승일을 만난다.   225회 2016.05.31 (화) 신안군 임자도에 사는 천사 부부. 아내 순엽 씨의 못 말리는 야구 사랑과 그런 아내 없이 못사는 남편 광록씨를 만난다.   224회 2016.05.24 (화) 자매보다 더 친한 동서 삼총사가 떴다! 엄마같이 푸근한 첫째 동서 김해선 씨. 무뚝뚝해 보여도 속 깊은 둘째 동서 최열이 씨. 형님들과 함께 살고 싶어 귀천까지~ 형님들 챙기기 바쁜 애교 많은 셋째 동서 박명숙 씨. 때로는 큰소리도 나고 서로 토라지지도 하지만 언제나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이들~ 함께라서 행복한 한마을 세 동서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223회 2016.05.17 (화) 강원도 철원. 12명의 대가족을 이끌고 시어머니 역할까지 하는 첫째 며느리 명숙 씨와 신 씨네 삼 형제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222회 2016.05.10 (화) 전남 구례. 귀농 4개월 차 며느리와 억척 시어머니의 가족 평화 지키기   221회 2016.05.03 (화) 경북 영주 무섭마을, 처가살이가 체질인 애교쟁이 사위가 떴다. 사위의 짓궂은 장난에도 웃음꽃이 피는 장모. 사위 덕에 살맛 난다는데... 어느 날 사위의 보물 1호인 소 한 ...   220회 2016.04.26 (화) 경북 봉화 산골에는 염소 농장에 딸 사랑 유별난 엄마가 산다. 혼자 고생하는 딸을 돕겠다며 귀촌한 유점순 할머니! 엄마가 온 후 매일이 사건 사고의 연속... 뒷 수습하느라 더 힘들어진 딸 정윤씨, 결국 ..   219회 2016.04.19 (화) 경기도 양주 어느 마을 달라도 너무 다른 고부가 산다! 아들 내외가 농사를 시작한 지 3년째! 대학생 둘에 늦둥이 딸까지 돈들어갈 데는 많은데 아들 내외는 돈 안 되는 아로니아만 심고 있으니 속이 타는 시어..   218회 2016.04.12 (화) 전남 영광에는 유별난 정을 자랑하는 손자와 할머니가 있다. 자나 깨나 할머니밖에 모르는 손자 때문에 어머니와 손자며느리는 서운함을 느끼고 결국 화가 폭발하고 마는데. 손자와 할머니의 사랑싸움 틈에서 새우 등 터지는 여자들! 과연 이들은 화해할 수 있을까?   217회 2016.04.05 (화) 경남 산청의 지리산 자락, 봄꽃 피기 시작하면 골골이 깊은 이 산골짝이 소란해진다. 윙윙~ 그 소란의 주범은 300여 개의 벌통. 박재춘 씨 가족의 양봉장이다. 아버지 재춘 씨(56)를 비롯해 아내 덕순 씨(53), 그리고 아들 승빈(28), 딸 혜림(26)까지 모두 지리산 벌꾼이다.   216회 2016.03.29 (화) 주꾸미 철을 맞아 바쁜 충남 서천의 한 바닷가 마을. 평생 뱃일해 온 아버지(66세)가 3년 전 방광암 수술로 뱃일을 접자 막내아들 훈표(28세)가 아버지 일을 물려받고 있다. 어느새 3년 차 선장이 된 막내아들이지만 50년 차 베테랑 아버지 마음에 차지 않고 매일 불호령이 떨어진다.   215회 2016.03.22 (화) 전남 순천의 한 마을엔 못 말리는 모녀 3대가 있다. 여수 시내에 살다 10년 전 남편 건강이 안 좋아지자 이곳 순천 엄마 곁으로 내려와 건강 식당을 차린 딸 향순 씨(45세).   214회 2016.03.15 (화) 경기도 안성에는 농사일은 물론 한옥 민박으로 동네를 일으키려는 오지랖 남편(67세)과 그런 남편 때문에 정신없이 바빠진 아내 순자(62세)가 있다. 젊어서 소경매일로 전국을 떠돌던 남편, 때문에 홀로 시부모 모시고 아이 넷을 길렀다.   213회 2016.03.08 (화) 강원도 양양 소문난 토종닭 맛집이 있다. 황철금(68), 최성순(62) 부부가 20년간 운영해온 이 식당에는 토종닭보다 더 유명한 황성재(31세), 황희정(28세) 남매가 있다. 그런데 아버지는 소문난 자린고비. 상상을 초월하는 아버지의 절약정신에 가족들은 매번 두손두발 다 들고 만다.   212회 2016.03.01 (화) 경북 김천에는 매일 산에 오르는 부자가 있다. 학원교사를 하던 아들은(43세) 4년 전 교사인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김천으로 내려와 아버지와 함께 칡을 캐러 산을 오르고 호두농사에 매달리고 있는데 어머니는 아들의 귀농이 달갑지 않다.   211회 2016.02.23 (화)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습지 우포늪을 품에 안은 경남 창녕의 주매리 마을. 이곳에! 평생을 떨어져 살아 본 적이 없는 77세 손옥이 엄마와 효자 노기돌(45세) 씨가 산다!   210회 2016.02.16 (화) 천안의 성환 5일장에는 50년 넘은 국밥집이 있는데 어머니에서 둘째아들 부자까지 3대가 손맛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둘째아들이 국밥집을 물려받게된데는 아픈 사연이 있는데.... 심장마비로 죽은 형을 대신..   209회 2016.02.09 (화) 강원도 정선의 두메산골 옛걸이 좋다는 모자 vs 산골생활이 불편한 며느리~ 온수가 안나오는건 물론 재래식 화장실을 고집하는 어머니와 남편 때문에 명절 앞두고 한걱정이다. ..   208회 2016.02.02 (화) 60년 세월을 함께 한 백발의 시어머니와 꼬부랑 며느리. 경상북도 예천에는 백발의 시어머니와 꼬부랑 며느리가 있다! 지팡이도 없이 잘만 걸어 다니시는 시어머니 95세 박분남 할머니와 유모차를 끌고 다니며, 허리가 90도로 굽은 며느리 김재순(76) 씨.   207회 2016.01.26 (화) 전북 고창의 한 시골마을. “나가라!” “못 나간다!” 매일같이 입씨름을 벌이는 두 남자가 있다. 아버지 이경해 씨(77)와 아들 원식 씨(36)! 아들은 2년 전, 도시의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이름도 요상한 동타오, 샤모 등 희귀 닭을 기르고 있는데~   206회 2016.01.19 (화) 40년 만에 만난 친정엄마! "그래도 엄마는 엄마니까...". 전남 해남의 작은 시골 마을. 이곳에 92세 시어머니와 86세의 친정어머니를 함께 모시고 사는 부부가 있다. 40년이 넘도록 홀어머니를 모시며 2남 1녀를 낳아 키운 최성재(67), 강순임(65) 부부.   205회 2016.01.12 (화) ## 전곡마을의 소문난 명랑 고부 경상북도 울진의 작은 산속 마을 전곡리. 그나마 작은 기차역이 있어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   204회 2016.01.05 (화) 강원도 춘천시 외곽에 자리한 전통도라지 엿 공장! 달콤한 냄새 가득한 이 엿 공장엔 인근에 소문 자자한 살벌한 장서가 있다. 화끈하게 일을 처리하는 여장부 장모님 박현규(57). 장모님과 반대로 뭐든 신중하게 선택하고 결정하는 사위 황태영(31).   203회 2015.12.29 (화) 반백 년을 함께한 고부. 경상북도 포항 죽장면엔 50년 동안 함께 살아온 소문난 고부가 있다! 100세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여전히 꾸미기 좋아하는 시어머니 정연조(97)   202회 2015.12.22 (화) # 시어머니를 사이에 둔 ‘진짜 며느리’ vs ‘가짜 며느리’ 전북 순창 한적한 시골 마을, 한 지붕 아래 유난히 웃음 많고 쾌활한 며느리 김은숙(54)씨와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시어머니 이환매(78)씨   201회 2015.12.15 (화) #“오구오구 내 강아지” 할머니의 유별난 손자 사랑 전라북도 고창에 매일 누군가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있다! 고향례(94) 할머니가 그토록 기다리는 사람은 바로 막내 손자 김영범(30)씨!   200회 2015.12.08 (화) 하루도 떨어져서 못사는 103세 시어머니와 87세 친정엄마~ 두 엄마와 영혜 씨의 봄날 같은 하루.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시어머니도 모자라 친정엄마까지 한 집에 모시고 사는 딸이 있다! 오늘도 두 분을 곁에서 알뜰살뜰 모시는 박영혜 씨(67)다.   189회 2015.09.22 (화) 순이 씨네 두 엄마, 친정엄마와 시어머니는 30년 단짝 사돈! 목포에서도 2시간 반을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보이는 섬, 도초도. 그 섬에 순이 씨의 두 엄마인 최막례(90세), 정상업..   188회 2015.09.15 (화) 동해의 특별한 시아버지와 며느리 고부 관계보다 어렵다는 것이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 하지만 강원도 동해시에 는 친정아버지와 딸 같이 다정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있다는데~ ..   187회 2015.09.08 (화) 방앗간 껌딱지 모녀 공주의 한 방앗간에는 뭘 하든 함께 하고 꼭~붙어 다니는 모녀가 있다. 딸이 일하는 방앗간에 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날락하는 심정애 씨(87)와 하루에 몇 번은 ..   186회 2015.09.01 (화) 컨테이너 박스에 사는 귀농부부 전라남도 진도군 삼당산 자락에는 특별한 귀농 부부가 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내 정순이(61세)씨와 남편 김수영(62세)씨 이다. 이 부부가 특..   185회 2015.08.25 (화) 우리 엄마는 할머니? 전라남도 구례의 한 시골마을에는 할머니를 친엄마처럼 모시고 사는 손자가 있다. 어릴 적부터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장성할 때까지 할머니 손에서..   184회 2015.08.18 (화) 꿈 많은 남편에 잔소리 느는 아내. 환상 속 목장주인 이란 꿈을 좇아 경북 영양군 맹동 산자락으로 들어온 부부. 남편 권오경(68)씨와 아내 이영이(62)씨. 실상은 남편 꿈 때문에..   183회 2015.08.11 (화) 150년 전통의 칠곡 양조장 경상북도 칠곡에는 150년 동안 양조장을 지켜온 가족이 있다. 역사와 전통을 이어 4대째 막걸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윤기창(73세)..   182회 2015.08.04 (화) 한동네 두 집 살림 모녀 사이 충북 괴산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는 윗집 아랫집 따로따로 살고 있는 모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친정엄마 민동수(90) 할머니와 딸 신순자(72)..   181회 2015.07.28 (화) 22년째 부부처럼 사는 두 할머니 전북 무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는 남편, 각시로 통하는 두 할머니가 사신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옥분(96세) 할머니와 전점분(93세) 할머니이다..   180회 2015.07.21 (화)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는 3대 가족. 노부부만 살던 포항의 조용한 시골마을. 7년 전 도시에 있던 막내아들 내외가 돌아오면서 적막한 시골마을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   179회 2015.07.14 (화) 잔소리 가족과 며느리 비무장 지대와 인접한 경기도 연천의 조용한 시골 마을. 평생 농사를 지어온 이정선(72), 김명순(62) 씨의 부부의 집에 5년 전 장남 내외가 들어왔다. 5년 전..   178회 2015.07.07 (화) 남원의 산골 마을, 특별한 모자 전북 남원의 조용한 시골 마을, 이른 아침부터 바쁜 기계 소리가 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이용일 씨(61)가 운영하는 목공소이다. 새벽부터 일어나 도..   177회 2015.06.30 (화) 마을에서 소문난 사이좋은 고부? 경북 김천시 지례면의 한 시골 마을에는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좋다는 시어머니 이옥기 할머니(87)와 남편보다 시어머니가 더 좋다는 며느리 김분옥..   176회 2015.06.23 (화) 오디 따는 아내와 누에 치는 남편 전라북도 부안에 자리 잡은 한 농장. 달콤한 향기를 풍기며 까맣게 익어가는 오디를 수확하는 두 사람은, 강금자(63), 장동의(57) 부부이다. 지난..   174회 2015.06.09 (화) 아버지의 70년 인생, 수동 정미소. 경북 성주에는 자그마치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동 정미소가 있다. 정미소의 터줏대감 박두준 할아버지(91)와 혼자되신 아버지를 위해 그 곁을..   173회 2015.06.02 (화) 노부부를 울린 막둥이 소" 전남 신안군, 한창 밭일을 하느라 바쁜 아내 김환심(84) 할머니! 다른 집은 남편들이 먼저 나서서 일을 하는데 남편 김종량(82) 할아버지는 또 소 축사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172회 2015.05.26 (화) 참외 농장 호랑이 엄마와 두 아들" 경북 김천의 한 참외농장. 아침부터 일하러 나온 가족들로 시끌벅적한데~ 5년 전 사법고시 1차를 통과했지만, 농사를 짓겠다고 내려 온 작은아들 이영대(35)씨. 겨우 작은아들이 자리..   171회 2015.05.19 (화) 남자는 하늘’ 4대 가족과 죽순 며느리" ㅁ거제도에는 4대 가족과 사돈이 산다! 거제도에는 87세의 할머니와 아들부부 그리고 손자부부, 증손주까지 한 울타리 안에 사는 4대 가족이 있다! 87세의 연세에도 아침마다 손주 며..   170회 2015.05.12 (화) 짱뚱어 없이는 못살아" ㅁ 벌교의 유명인사, 짱뚱어 맨손 잡이 아내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짱뚱어! 특히 벌교의 짱뚱어는 살이 단단하고 맛도 좋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짱뚱어만큼이나 벌교에..   169회 2015.05.05 (화) 94세 시어머니와 74세 외며느리 충남 홍성의 한적한 시골 마을. 전용순(94) 시어머니와 전정자(74) 며느리가 살고 있다. 일찍 홀로 된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시집 올 당시에도 남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