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2016.06.25 (토) 장모님이 부르면 총알처럼 달려간다! 곶감의 고장 경북 상주에 미소천사 멕시코 사위가 떴다! 그리고!! 장인어른 장모님에게 뽀뽀(?)로 문안인사를 대신하는 애교쟁이 뉴요커 사위의 처가살이 특급 노하우 대 방.   67회 2016.06.18 (토) 슈퍼맨이 되고 싶은 아빠, 가나에서 온 콜린스   66회 2016.06.11 (토) 콩고에서 온 엄마 미미, 걱정 말아요 그대   65회 2016.06.04 (토) 엄마는 강하다, 스코틀랜드에서 온 슈퍼맘 로나   64회 2016.05.28 (토) 재미에 살고 재미에 죽는다, 철없는 아빠 마이클   63회 2016.05.21 (토) 금발 미녀 이리나의 엄마니까 괜찮아   62회 2016.05.14 (토) 진짜 사나이 그렉 하사의 가족을 지켜라   61회 2016.05.07 (토) 앉으나 서나 자식 생각! 유자식이 상팔자   60회 2016.04.30 (토) 글로벌 상봉기 나이스 투 미츄, 코리아   59회 2016.04.23 (토) 둔덕면의 수상한 이웃, 미스터 에릭   58회 2016.04.16 (토) 금쪽같은 내새끼 에티오피아 아빠 핸녹   57회 2016.04.09 (토) 에티오피아에서 온 핸녹&겐넷 부부   56회 2016.04.02 (토) 뉴요커 남편 아담의 특급 베이비 작전!   55회 2016.03.26 (토) 판타스틱 뉴요커 사위의 처가살이 정복기   54회 2016.03.19 (토) 애처가 스페셜, 너는 내 운명!   53회 2016.03.12 (토) 루마니아에서 온 엄마, 제니포프   52회 2016.03.05 (토) 잘 키워 보세 방글라데시 아빠 모하메드   51회 2016.02.27 (토) 라이베리아에서 온 모녀, 한국에 살고 싶어요.   50회 2016.02.20 (토) 좌충우돌 노아네, 시골살이는 힘들어   49회 2016.02.13 (토) 신 고부 대첩 2 미워도 다시 한 번   48회 2016.02.06 (토) 방글라데시 며느리 따니아의 辛 고부 대첩   47회 2016.01.30 (토) 아껴야 잘산다 짠돌이 남편 모하메드   46회 2016.01.23 (토) 아내는 항상 옳다 콜롬비아에서 온 알바로   45회 2016.01.16 (토) 미국 며느리 케리, 시어머니는 어려워   44회 2016.01.09 (토) 미국에서 온 며느리 캐리, 아기를 갖고 싶어요   43회 2016.01.02 (토) 파키스탄에서 온 대박 사장의 놀라운 도전   42회 2015.12.26 (토) 예멘에서 온 흥부네, 아바디 패밀리의 두 번째 이야기! 아들을 반군에 넣고 어린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친 아빠를 피해 예멘을 탈출, 한국에 정착한 지 18개월. 흥이 넘치는 아바디 씨 가족인데... 어인 일인지 촬영 도중, 눈물을 보이는 엄마 아마니 씨!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 표정도 뭔가 심상치 않은데... 무슨 일일까? 흥부네 육 남매의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연이 지금 공개된다!   41회 2015.12.19 (토) 글로벌 가족정착기 - 예멘에서 온 흥부네 아바디 가족이 떴다!   40회 2015.12.12 (토) 하고 싶은 것 많은 어린 나이, 25세! 남편과 함께하기 위해 꿈과 가족 모두 놓아버리고 사랑을 택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위풍당당한 그녀! 디스티 (25)가 나가신다~ 예비 엄마, 아빠의 새 가족 맞이 준비!   39회 2015.12.05 (토) 아내를 바라보는 눈빛 가득 사랑이 흘러넘치는 프랑스에서 온 사랑꾼! 경력 14년 차에 빛나는 프랑스 셰프, 그레고리(32)가 떴다! 세상에 둘도 없는 닭살 부부의 로맨틱한 저녁 시간 틈만 나면 쪽! 뽀뽀는 기본이고 달달한 백허그에 토닥토닥 안마까지? 결혼 2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그레고리와 연진 씨(33) 아내가 좋아하는 건 뭐든지 다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그레고리! 일을 마치고 늦게 집에 오는 아내 연진 씨를 위해 오랜만에 요리 솜씨를 발휘하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사랑도 듬뿍! 담아 둘만의 추억이 담긴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과연 프랑스 셰프 그레고리의 손맛은? 정성 가득한 그레고리의 깜짝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38회 2015.11.28 (토) 멕시코에서 온 사위 하네만(32), 백년 손님 하네만이 백년 머슴이 된 사연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멕시코’ 사위의 좌충우돌 처갓집 정복기! 체험! 곶감 농사의 현장! 장모님의 SOS 받고 부랴부랴 달려간 상주 처갓집! 처갓집에 도착한 멕시코 사위를 반기는 건 장모님...이 아니라 수만 개의 곶감?! 무거운 감 박스 나르기는 물론 감 깎기부터 말리기까지! 게다가 지천에 널려있는 탐스러운 감의 유혹을 이겨내야 하는데... 결국 하네만이 울상을 짓고만 사연은? 멕시코 사위 하네만! 난생 처음 도전하는 곶감 만들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   37회 2015.11.21 (토)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빛나는 미소를 잃지 않는 남자! 사랑 때문에 가족도 직업도 모두 다 멕시코에 두고 한국으로 날아 온 남자! 아내를 위해서라면 못하는 게 없는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의 정체는?! 바로 ‘한국에 산다’ 37화의 주인공, 멕시코에서 온 하네만(32) 씨!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애처가 하네만의 24시간! 한 달 전 둘째를 낳은 아내를 위한 삼시 세 끼 대령은 물론~ 밤새도록 우는 아이 달래고, 두 아이 먹고 싸는 뒤치다꺼리까지! 24시간 가족을 위해 사는 내조의 황제, 하네만의 고군분투 한국 정착기!   36회 2015.11.14 (토) 슈퍼맨 아빠가 돌아왔다! 시장에서 생선 팔기, 불가마에 멍석 깔기... 등 가족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고 일하던 블레이즈 씨. 기억하시죠?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블레이즈 씨, 슈퍼맨의 귀환!   35회 2015.11.07 (토) 터키에서 온 이란 남편 아이든 씨의 두 번째 이야기. 아내와의 티격태격은 물론, 장모님께도 한 마디 지지 않는 이란 사위 아이든. 못 말리는 아 서방과 화통한 장모님의 아슬아슬한 하루가 공개된다! 경기도 동두천시, 이곳에 아침마다 전쟁을 벌이는 집이 있다는데... 바로 터키에서 온 이란 남편 아이든 씨(37)네 집! 아침부터 개라는 이불은 안 개고 사과만 깎는 등 말 안 듣는 남편 때문에 안 그래도 큰 목청이 커진다는 아내 주연 씨(38). 터키에서 만나 결혼하고 6년을 살다가 한국에 온 지 이제 10개월 된 아이든 씨 가족. 그 유쾌한 한국 정착기가 지금 시작된다!   34회 2015.10.31 (토) 터키에서 만나 결혼하고, 터키에서 살아온 이란 남편 아이든 씨 가족.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내와 두 아이의 교육을 위해 한국에 정착한 지 이제 10개월. 평화롭던 부부의 달콤 살벌한 한국정착기가 시작된다.   33회 2015.10.24 (토) 한국 생활 5년 차, 에티오피아에서 온 우바(31)! 완벽한 한국 주부로 거듭난 그녀에게도 요즘 큰 고민이 생겼으니... 바로 천방지축 미운 일곱 살이 된 아들, 준우(7)! 종횡무진 동네를 누비는 골목대장에 이웃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넬 줄 아는 귀여운 꼬마 녀석인 줄만 알았는데... 집 안에서의 반전 모습! 엄마에게 반항하고 소리를 지르기까지? 에티오피아에서 온 엄마, 우바의 육아전쟁이 시작된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우바, 준우의 어린이집 등원준비로 정신이 없는데 우바가 잠깐 둘째 안젤리나(2)를 챙기는 사이, 준우가 사라졌다! 준우를 부르며 동네방네 준우를 찾아 나서는 우바 애타는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준우는 보이지 않는데... 과연 준우의 행방은...?   32회 2015.10.17 (토) 매일 동네에 울려 퍼지는 그녀의 목소리, “안녕하세요~!” 나무에게도, 동네 강아지에게도 인사를 하는 나라, 멀고 먼 땅 에티오피아에서 온 우바! 그녀가 떴다! <떴다! 내 사랑 우바> 요즘 들어 더 천방지축으로 에너지 넘치는 아들 준우(7)와 귀여운 딸 안젤리나(2) 덕분에 매일 매일 정신없는 우바의 일상! 그녀가 한국에서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기까지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데... 에티오피아 여행을 하던 남편 준석 씨(33)와 운명처럼 만난 우바 깊었던 사랑만큼 둘 사이에는 안타까운 이별의 위기도 있었다? 영화 속 주인공보다 더 로맨틱하고 굴곡 많았던 부부의 사랑이야기!   31회 2015.10.10 (토) 뭐든지 척척 해내는 슈퍼맘 율리아(37)도 해결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문제... 그건 바로 어느 날 갑자기 확~ 달라진 사춘기 딸 연미(13)의 이유 없는 반항?! 율리아 집은 아침마다 전쟁 중!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연미와 율리아의 기싸움! 빨리 일어나라는 엄마의 재촉에도 연미는 대꾸도 없이 이불위에서 뒹굴~뒹굴~ 엄마의 화를 슬슬 돋우는데... 등교 준비는 기본 1시간, 아침밥보단 화장에 더 관심이 많은 사춘기 딸 연미! 기어코 율리아가 폭발하고만 사연은?!   30회 2015.10.03 (토) 러시아 며느리 VS 황소 시어머니 “내 사전에 대충이란 없다” 육아와 집안일은 물론 고된 바깥일도 척척 해내는 러시아에서 온 슈퍼맘 율리아(36) 씨. 거칠 것 없는 율리아의 앞을 가로막는 한 여인의 정체는?! 바로 율리아와 13년 째 동거 중인 황소 같은 시어머니 장옥희(71) 여사!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여자, 아침부터 눈만 마주치면 고부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되는데... 쉴 새 없는 시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하는 율리아만의 노하우와 매일 새벽 시어머니가 집을 나가는 이유는?   29회 2015.09.26 (토)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주인공! 인도에서 온 루파 씨! 인도의 권위 있는 가문의 막내딸로, 손에 물 한번 묻히지 않고 공주 대접 받으며 자란 루파씨가 사랑 하나 믿고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시집 온 지도 어느덧 14년차. 집안 식구들의 숱한 반대와 향수병을 극복해낸 루파 씨는 사실, 얌전하기만 한 공주의 편견을 깨는 여인!   28회 2015.09.19 (토) 김문성(77) 옹의 한글교실에 열혈 학생이 떴다! 그녀는 바로 금발의 며느리 샤샤(27) 씨. 결혼과 함께 손주까지 가진 샤샤 씨는 외동아들 민수 씨(38)가 부모님께 안겨드린 최고의 선물이라는데... 한국에 온 지 두 달 된 사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침없이 한글을 읽어나가는 샤샤 씨. 그런 며느리가 시아버지는 기특하기만 하다. 그런데 우리 아버님, 이렇게 예쁜 며느리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는 알고 계신 걸까? 증조할아버지 제사에 재래시장 나들이, 왁자지껄 집들이까지. 벨라루스 새댁 샤샤 씨의 파란만장 신혼 일기가 지금 펼쳐진다!   27회 2015.09.12 (토) 여든을 앞둔 김문성(77세) 옹, 50년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특별한 제자가 생겼다는데 ... 온 종일 가나다라마사... 가 울려 퍼지고, 과일 이름도 줄줄이 꿰는 제자 덕분에 신이 난다. 그녀는 바로 ... 금발의 며느리 샤샤(27세). 한국에 온 지 두 달 남짓된 벨라루스 새댁 샤샤는 임신 6개월. 결혼과 함께 손주까지 가진 며느리가 시부모님은 그저 예쁘기만 한데... 아직 한국말이 서툴러 한글공부는 갈 길이 만 리! 게다가 며느리 나라 벨라루스 말은 욕으로 들리니 이를 어째~   26회 2015.09.05 (토) <‘한국에 산다’ 사상 최고 인기스타 출연!> 그녀가 왔다! 예능뿐 아니라 여행정보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나에서 온 ‘가나댁’ 글라디스 (37세) 한국에 시집 온지 어느덧 10년! 이제 본인을 ‘한국 아주머니’라고 소개할 정도로 가격흥정에서부터 집안 일까지 못하는 게 없다. 그리고 지난 화에서 유쾌하고 솔직한 성격의 글리디스의 일상이 공개 됐다! 최근 하던 일(버스 운전 기사)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 남편과 졸지에 가장이 되어버린 글라디스! 그리고 그런 글라디스를 위해 집안일을 돕는 남편 도일 씨! 그렇게 집안에 평화가 찾아오나 했더니? 이번엔 육아 갈등이다!   25회 2015.08.20 (목) <‘한국에 산다’ 사상 최고 인기스타 출연!> 그녀가 왔다! 예능뿐 아니라 여행정보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나댁’ 글라디스 (37세). ‘가나댁’이란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아프리카 가나에서 왔다. 한국에 시집 온지 어느덧 10년, 이제 본인을 ‘한국 아주머니’라고 소개할 정도로 가격흥정에서부터 집안 일까지 못하는 게 없다. 유쾌하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 글리디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제25화 <가나댁과 한국 남편의 사랑과 전쟁>편에서는 평소 방송에서 보이는 호탕한 웃음 뒤에 숨겨진 가나댁의 고민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는다.   24회 2015.08.13 (목) 전통시장을 발칵 뒤집은 장사의 고수가 나타났다! 평택에 있는 한 전통시장, 그의 가게를 지나가는 손님은 모두 엄마요, 아빠요, 자식들이라는데.. 하루에도 수 백명의 가족? 아니 손님의 지갑을 열게 하는 대박 견과류 가게 사장님의 정체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무역을 하다가 한국에서 만난 순천 씨와 사랑에 빠져 한국에 정착한 파키스탄인 아민 씨! 지나가는 손님을 백이면 백! 가게 앞으로 모이게 하는 장사의 고수인 아민의 특별한 장사 노하우는?   23회 2015.08.06 (목) 다시 만난 은자골의 베일에 싸인 여인!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화제의 주인공 무슬림 아내 줄리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그녀의 말 못할 사연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는데... 30년 농사꾼인 이식 씨도 사랑하는 아내 따라 초보 무슬림이 되고...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시련이 찾아왔다! 한참 무더운 9월에 찾아 온 무슬림의 대표적인 의식인 라마단! 독실한 무슬림인 줄리아는 남편에게 슬쩍 라마단을 권유해 보는데... 당황한 이식 씨! 대답도 못하고 안절부절~ 과연 그의 선택은?   22회 2015.07.30 (목) 화제의 주인공! 러시아 며느리 까쨔! 사랑하나 믿고 남편 따라 한국에 온 용감한 여자 까쨔!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러시아 친정 엄마를 환영 하는 자리에서 터진 시어머니의 폭탄 발언!! ‘외국인 며느리를 보는 게 속상하고 슬퍼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혼자 운동장을 돌며 엉엉 울었잖아요!!‘ 늘 밝게만 보였던 그녀가 남몰래 눈물을 흘려야 했던 이유 6년 만에 처음 속내를 터놓게 된 고부의 사연은?   21회 2015.07.23 (목) 환상의 섬 제주도에 정착한 프랑스 사위 가르시아 루벤 씨(32세)! 프랑스에서 연극을 하던 그는 제주도에 정착한 후에도 연극 연출에서 극본, 연기에 이어 거리 공연까지 하는 거리 예술가인데... 아내 봄이 씨(32세), 딸 잎새(8세)와 함께 제주도에 정착한 지 6년. 한국 문화에 조금씩 적응해 가는 중인 그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20회 2015.07.15 (수) 아름다운 바다와 그림 같은 풍경이 있는 환상의 섬 제주도 이곳에 정착한 자유로운 영혼의 프랑스 사위가 있다! 거리의 예술가 루벤?! 소극장이 모여 있는 거리에 삼삼오오 모이는 외국인들 이곳에서 만난 주인공 루벤 씨! 신발도 없이 맨발에 엉덩이에 걸친 바지! 독특한 차림새에 눈길이 가는데... 연습실 한 편에서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루벤 씨 말 없는 그의 연기가 어렵기만 한데... 도대체 루벤이 하고 있는 것을 무엇일까?   19회 2015.07.09 (목) 장모님의 넘치는 사랑 ‘모하메드~ 밥 먹자~’ ‘많이 먹어 모하메드~’ 안 그래도 빼빼 말랐는데 밥도 잘 안 먹고, 편식도 심한 모하메드 그런 사위가 못마땅한 장모님은 ‘사위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그래서 장모님이 만든 특별 건강식, 남원 추어탕! 하지만 싱싱한 바닷물고기만 먹고 자란 모하메드, 미꾸라지가 낯설기만 하다. 온 가족이 출동해 모하메드를 위한 추어탕 만들기에 돌입하는데.... 과연 모하메드는 추어탕을 먹을 것인가?